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뮬러 1/레이스 카 (문단 편집) === 금지된 주행 보조 장치들 === 애초에 F1은 경량화를 이유로 기타 편의장비들이 없다시피 했지만, 윌리엄스가 액티브 서스펜션으로 1992, 1993 시즌을 지배한 이후 모든 전자장비는 금지되었다. 현재 유일하게 허용되는 것은 파워스티어링이며, 이조차도 전동식 스티어링은 2002년 이후 금지되어 유압식 파워스티어링만이 허용된다. 파워스티어링은 90년대 즈음부터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그 이전까지 드라이버들은 낑낑거리면서 휠을 돌려야 했다. 현재도 F2 등의 하위 카테고리들은 파워스티어링을 쓰지 않는다.[* 다만 랩 수가 적기 때문에 드라이버들이 이를 버티는 데 큰 어려움이 있지는 않다. 휠 돌리는 것만 치면 체력적으로 더 힘들다는 얘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F1에 올라오면 더 많은 랩과 더 강한 G, 차량 내부의 뜨거운 열기를 버텨야 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ABS[* 레이싱카의 기술력이 아닌 드라이버의 드라이빙 스킬로 변별력을 만들기 위함이다. 사실 제동력만 따지면 드라이버의 감각과 테크닉으로 제동접지력을 유지시키는것이 ABS가 작동되는것보다 더 강하다.]와 트랙션 컨트롤 같은, 이제는 양산차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기술들조차도 금지되어 있다. 트랙션 컨트롤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허용되었지만 2009년을 마지막으로 다시 사라진 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드라이버의 임의적 조작을 통해 에어로를 변화시키는 것 역시 [[DRS]]를 제외하면 금지되어 있다. 이 때문에 어떻게든 에어로를 상황에 따라 변화시킬 수 있는 효과를 보고자 하는 팀들의 규정 헛점 돌파와 FIA의 규정 강화 사이의 싸움이 해마다 치열하게 벌어진다. 팀들이 프론트, 리어 윙을 플렉시블하게 만들어 속도가 빨라지면 휘어지면서 공기저항을 줄이던 것과 FIA가 그것을 금지시킨 것이 그런 사례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